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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후딱 뛰어 왔다. 정말 중학교 때부터 오랜 친군데 군대에 간다 그래서 일단 친구 군대 보내고 다음 날에는 동생과 아빠와 어머니를 만나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그리고 그 다음 날엔 고등학교 친구도 만나서 아주 수다를 떨면서, '난 이렇게 지내고 있었지 넌 어떻게 지내고 있냐' 수다도 떨고 그리고 오늘 마지막 날 기차 타러 가기 전에 이렇게 오륙도 바다에 들렸다. 완전 좋아. 나 바닷가 완전 좋아해. 휴대폰으로 로그를 찍어본 건 처음이지만 지금 너무 좋다. 여기가 바로 부산입니다아. 사실 내가 부산에



대처하는 것처럼 보여요. 역풍붑니다. 그리고 국정감사도 있고 연말에 처리해야할 이벤트-북미대화, 대일관계, 남북대화-도 많고 당면 현안-돼지열병-도 엄중합니다. 어쩌면 연말 쯤 김정은 답방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모든 걸 조국사태가 빨아들이는 게 꼭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좋은 것만은 아닐 겁니다. 총선 결과나 그 이후는 제가 이전에 쓴 글 그대로 될 겁니다. 스크랩하시고 생각날



스탠드의 기능이 별로 없는 것 정도를 단점으로 꽂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로고도 별로 이쁜 편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스펙 갖춘 가성비 '평면' 모니터 본 모니터의 최대 특장점은 '평면'모니터라는 것입니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의 대부분이 커브드로 출시되고 있어, 사진 작업과 게임을 병행하는 유저들이 사용할 만한 평면 모니터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UG-329Q는 보급형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게이밍 HDR 평면 모니터입니다. 32인치, QHD해상도, 144Hz,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지싱크 호환), HDR, 400cd 밝기, 로우



살아온 내 과거가 여기에 다 담겨 있습니다. 열심히 할 테니 일 좀 시켜주시오.' 일주일 뒤 대답이 왔어. 나오라고." ―가족들 반응은요? "할멈도 같이 박람회 가서 신청했거든? 그랬는데 일주일 나는 붙고 할멈은 떨어졌어. 할멈이 나보다 열한 살 어리거든. 못 믿겠다면서 내가 출근할 때 따라나온 거야. 맥도날드 직원이 할멈한테 '나오란 말 안 했는데





내가 여기 어디에 왔는가 하면 바로 바닷가에 와있다. 짜짜짜짜짠! 완전 예뻐 대박이야 신난다~ 여긴 바위! 신난다~! 하지만 나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마법의 카메라 짜자자짠짜잔 호우! 대박이다 이얏 대박이다 대박이다. 사실 여기 아버지랑 같이 왔는데 아버지는 쩌~쪽 끝에 기다리고 있고 난 여기 왔다.



잔뜩 가져와서 옷도 잘 팔리고 응대도 적당히 잘하고 (절대 먼저 보채거나 다가오지 않았고 제가 물어볼때만 필요한 말만 무뚝뚝하게 하는데 그게 신뢰감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교환도 무리없이 바로 잘 해주었고요 아무튼 간김에 옷사느라 돈을 더 썼지만 기분좋았고요 추웠지만 테이크아웃하여 걸어다시면서 마신 커피도 맛있어고 상쾌하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맘에 드는 싸구려옷집 하나 발굴하고선 생각보다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도 있다니.. 댓글님들 덕분 같습니다 별 쓰잘데기 없는 소소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수정 누르다가 모르고 삭제를 눌러버려서 다시 올립니다...





새끼가, 엄마 마음이 그런 게 아니야! 네가 엄마 마음을 알아 이 새끼야?! ] 문제가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 여기서 보내겠다고 해도 거기서 반대할 상황까지도 생각해야 했다. 정말 답답했다. 아~ 도대체, 할머니를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가? 천국에 보내야 하는가?? 그때, 할머니의 양손을 잡고 연신 위로해드리고 있던 처음의 '신입 여직원'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 저기 그러면 혹시... 환생하시면 어떨까요? " " 환생? " [ 환생? ] " 다시, 엄마와 딸로 환생하셔서 사는



화보촬영을 왔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다. 약 2시간 뒤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내일이면 다시 누워서 '풜~' 하고 있겠지. 감정 몰입해서 무대를 하고 있을 때가 그려진다. 사실 나는 여기 와서 그렇게 재밌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 했다. 처음에 딱 왔을 때는 뭔가 그래도 항상 해오던게 있으니까 그래도 스케쥴로 오는거니까 힘들다기 보다는 내가 즐겁고 그렇게 할 줄은 몰랐는데 막상 3일을 보내고 나니까





전교 2등 시원이는 기말고사 2주를 앞두고 정독실에서 공부하려고 계획 중 철 없는 파랑이 정독실 가는 길에 마주친 시원과 시언 자꾸 기침을 해서 시언이한테 열 좀 재달라고 하는데 이마를 밀어버림 ㅋㅋㅋㅋ 역시 싸이코패스놈 ㅂㄷㅂㄷ 힘들어서 잠깐 잔다는게 친구들은 전부 가고 혼자남음 줄 알았는데 앞에서 공부하고 있는 시언이 알다가도 모를놈 이와중에 파랑이는 태어나서 처름으로 옆 학교에 다니는 박희수에게 번호를 받게되고 토요일에





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옵션에서 모두 체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팰리세이드는 차선을 밟으면 삐비빅 하고 경고음과 핸들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준 반면, 그랜저는 소리는 안나고 핸들로 진동이 옵니다. 이는 제가 설정을 못 한 걸수도 있구요 물론 ADAS적인 부분은 페이스 리프트때 변경이 되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랜저가 출시가 팰리세이드보다 빨랐기에 이는 당연한것 으로 보여지기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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