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명의 대부분이 이 교사로부터 부적절한 발언을 수업시간에 들었다고 적었다. 학생들이 제출한 설문지에는 “ OO 를 강간하는 꿈을 꾸었다”, “동성애자는 동물이나 아동과 섹스를 하는 것과 같다”, “치마 걷고 엉덩이 맞아볼래”, “다시 남고로 올라가려면 너를 성추행해야 한다. 성추행당해볼래”, “여자들이 짧은 옷, 파인 옷을 입고 다니니까 성범죄를 당하는 것이다”, “ OO 를 호텔로 데려가 도끼로…” 등의 발언이 담겨 있었다. 극히 일부 학생들만이 “모른다”, “없었다”라고 적었다. 성비위 교사로 검사 블랙리스트인 ‘집중 관리 대상 검사’에 이름을 올려 불가촉천민이 된 계기는,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인한 징계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수뇌부에 찍히기 시작한 건 그해 6월부터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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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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