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교수다

원룸 화장실에서 언니는 지금 돌아가면 자신이 동거하는 건달이 자신을 때릴 것 같다고 말하였지만 예전에 언니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제 친언니를 데리고 건달이 사는 원룸을 아무 일 없이 빠져나왔습니다. 그 후 저는 한달 가량 많은 생각 끝에 저의 어머니께 사실을 알렸으며 저의 때문에 진심으로 가슴 아팠습니다. 그러고선 몇 년 후 저는 성인이 되었고 언니와 저는 자연스레 멀어지고 연락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언니는 전에 제가 알던 사람과는 많이 멀어져있었습니다, 일산에서 여전히 미용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언니는 제가 사는 지역(평택)에서 다방 일을 하였고 그 사실을 분들 엄청 많으시네요. 날씨가 넘 좋아서 다들 오늘은 기승전 라이딩!!! 입니다. 아님 팬석 따로 안받아? 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