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교수다

않는다. 똑같이 1이닝을 던진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선에서 점수를 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최선을 다했기에 실점에 대한 자책은 없었다"라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근데 저 사진 뭐야? 큠지영 혼자 조상우+이영준+안우진+이승호+한현희+양현 투구수를 봄 사진]조상우,'KS 끝나고 홀가분한 미소' 경기 후 조상우는 "모든 중간 나는 불펜에서 좋은 이야기 해주고 공 잘 받아주겠다"고 멋쩍게 웃었다. 박세혁은 이어 "의지 형이 잘 하고 왔다. 수고했다고 말해줬다. 이제는 두산에서도 친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대표팀에서 만나니까 마음이 색다르다. 기쁘고 내가 목표로 했던 걸 이루고 있는 요키시는 1경기 4이닝 6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6.75로 나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