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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졌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이석호 우주홀딩스(옛 아가월드) 전 대표(양도소득세 등 66억2500만원), 김한식 전 청해진해운 대표(종합소득세 등 8억7500만원), 황효진 전 스베누 대표(부가가치세 등 4억7600만원), 최완규 방송작가(양도소득세 등 13억94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김 전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책임이 있어 대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최 작가는 인기 드라마 '올인'(SBS) 등을 집필해 이름을 알렸다.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자는 6838명으로 확정됐다.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다. 체납자의 성명·법인명·나이·직업·주소·체납액



김한식 전 청해진해운 대표, 이석호 전 우주홀딩스 대표, 황효진 전 스베누 대표, 드라마 '허준'을 집필한 최완규 작가 등도 포함됐습니다. 체납액 규모는 2억∼5억 원 구간의 인원이 4,198명으로 전체의 61.4%, 체납액은 1조 5,229억 원으로 전체의 28.2%를 차지합니다. 체납액 규모별로 보면 2∼5억 원 구간이 4천198명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고, 5~10억 원 구간이 1천728명, 10~30억 구간이 737명이었습니다. 개인 체납자를 보면 연령은 주로 40~50대, 지역은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이 많았습니다. 체납 법인 역시 경기·서울·인천 등 수도권에 몰려 있었고, 업종은 주로 도소매·건설·제조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공개한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의 명단에 최완규 작가가 포함됐다. 명단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최 작가는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13억9400만원을 내지 않았다. 최완규 작가는 '종합병원' '허준' '올인' '주몽' '아이리스' '빛과 그림자' '구암 허준' 등 유명 드라마를 쓴 작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5조4073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1632억 원, 법인 최고액은 450억 원이다. 최완규 작가 외에도 '황제 노역'으로 주목 받았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세월호 운영사 청해진해운의



등을 쓴 최완규 작가(주식회사 랩토리)가 양도소득세 등 약 14억원을 체납했다. 지난 4일 국세청이 공개한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6838명의 명단에 최완규 작가가 포함됐다. 명단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최 작가는 양도소득세 등을 포함해 13억9400만원을 내지 않았다. 최완규 작가는 '종합병원' '허준' '올인' '주몽' '아이리스' '빛과 그림자' '구암 허준' 등 유명 드라마를 쓴 작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5조4073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1632억 원, 법인 최고액은 450억 원이다.

세목 등이 공개된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4739명, 법인 2099곳이다. 총체납액은 5조4073억원,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1632억원을 내지 않은 홍영철씨, 법인은 450억원의 코레드하우징이다.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홍씨는 부가가치세 등을 체납했다. 건설업체인 코레드하우징은 근로소득세 등 450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공개 인원은 전년 7158명 대비 320명 줄었으나 총체납액은 1633억원 늘었다. 100억원 이상 체납자가 15명(2471억원)에서 42명(8939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체납액 규모는 2억~5억원 구간 인원이 4198명으로 전체의 61.4%를 차지했다.

지급하니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은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할 세무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민 기자 뉴시스 str8fwd@newsis.com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이석호 우주홀딩스(옛 아가월드) 전 대표(양도소득세 등 66억2500만원) △김한식 전 청해진해운 대표(종합소득세 등 8억7500만원) △황효진 전 스베누 대표(부가가치세 등 4억7600만원) △최완규 방송작가(양도소득세 등 13억94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김 전 대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책임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인물이며, 최 작가는 SBS 드라마 ‘올인’ 등의 집필로 이름을 알렸다. 스베누때문에 사업 망하신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ㅉ '올인' '아이리스'

'올인' 최완규 작가,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포함…14억원 세금 낼 돈 없다? 상습 체납자 6천여 명 공개 (KBS)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황제 노역' 허재호·스베누 황효진 등 스베누 근황.국세청 고액 체납자 공개 '올인' 최완규 작가,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포함…14억원 양도소득세등 안낸사람중 방송작가 최완규씨도 체납자로 공개 되었다네요 '올인' '아이리스' 등을 쓴 최완규 작가(주식회사 랩토리)가 양도소득세 등 약 14억원을 체납했다. 지난 4일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 6838명 명단 공개 아가월드 이석호·청해진 김한식 등 포함 총 체납액 5.4조…개인 최고액은 1632억 "세무서에 체납징세과 신설…추적 조사"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일당 5억원의 '황제 노역'으로 공분을 샀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종부세 등 56억원을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민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허 전 회장을 포함한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허 전 회장은 앞서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행정 소송을 냈다가 항소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체납 개인을 연령별로 보면 50대(34.3%), 40대(28.9%), 60대(20.8%), 30대 이하(8.5%) 순으로 많다.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32.0%), 서울(27.7%), 인천(5.7%), 충남(4.6%), 부산(4.2%), 대구·경남(4.1%) 순이다. 체납 법인 소재지는 경기(37.0%), 서울(24.1%), 경남(4.8%), 인천(4.5%), 경북(3.7%) 순으로 많다. 국세청은 민사 소송 제기·형사 고발 등을 통해 지난 10월까지 체납액 1조7697억원을 징수했다. 현금

법인입니다 개인 가운데서는 온라인 도박업체를 운영하는 홍영철 씨가 1천632억 원을 체납해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고, 법인으로는 건설업체인 코레드하우징이 450억 원으로 세금을 가장 많이 내지 않았습니다. 일당 5억 원의 이른바 '황제 노역'으로 논란이 일었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56억 원을 체납해 명단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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