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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덕지덕지 붙은 안내문이 수많은 문의로 인한 피곤함을 보여주는 것 같았거든요. 시간 때울 곳을 검색해보니 근방에 스벅은 대명리조트 입점 매장 하나 뿐이더군요. 주차하기도 편해보이길래 일단 대명리조트로 갔습니다. 거기서 두어시간 정도 보내고 시간 맞춰 가게로 갔지요. '응? 못 보던 안내판이 걸려있네?' 오후에 거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답니다. 그래서 장사를 못한답니다?! '이게 호우주의보라고?!' 싶었던 날씨는 둘째치더라도, '포장마차도 아니고.. 호우주의보라 장사를 못한다고?' '아니, 그것도 그렇지만.. 아까 봤던





거의다 현금결제 유도하나 봅니다. 블로그 글보니 쌤김밥 외에 다른가게들이 현금 결제 유도 하나 보네요 카드는 잠시 넣어주세요. 계좌이체 가능합니다. 대박이네요. 쌤김밥 집도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라스보면서 끓여야겠어요 ㅋㅋ 톳김밥집 욕많이 듣던데 막상 방송보면 전 나름 이해도 가는게... 톳김밥





안내문엔 기상 상태 따라서 장사 접을 수도 있다는 얘긴 없었는데?!' 저도 짜증이 올라왔지만 옆에 계신 어무이는 짜증 만땅이신 상태. 제 인스타에 글을 남겼습니다. 대충 내용은 '무슨 실내 장사하면서 비온다고 장사 접냐', '안내문 대로 얌전히 따랐더니 이게 뭐냐'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해시태그 중에 배가 불렀냐는 다소 격한 문구도 있긴 했습니다. 해시태그에 팔로우를 걸어두셨는지 조금 뒤에 가게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격양된 어조로 댓글을 다시더군요. 대충 '배가 불렀으면 이러고 계속 장사하겠냐'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그 뒤로



거제도 갔었습니다. 골목식당 재방 한창 볼때라, 진짜 가보고 싶었거든요. 거미새라면집은 문이 닫겨져 못가보고 충무김밥, 코다리찜 먹어봤는데. 충무김밥은 뭐 기대없이 먹은거라 걍 동네에서 파는 정도?? 표고넣은 밥이 아니었죠. 무엇보다 아주머니가 실수로 멍게를 안넣어줌 ㅋㅋ 실수에 실망. 코다리찜은 동네 일반 음식점보다 맛없었어요.. 밑반찬도 기대했는데 별로였음.. 일행도 그렇게 평가해서 그뒤부터 골목식당 나온집 안갔어요 차라리 지역주민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맛집이 훨씬 나아요 방송 후기가 있길래 저도 간단히 써봐요 ㅋㅋ 그쪽 주변 상권이





붙어 있었구요 김밥 포장만 된다고해서 김밥만 2줄 포장하고 풍년보리밥집가서 곤드레밥 먹고왔네요.. 곤드레밥은 뭐 괜찮았어요 집에와서 톳김밥 먹어봤는데 톳양 많고 식감이 좋았어요 ㅋㅋ 케바케라고 톳이 많은날있고 적은날 있다는데 저는 다행히 많은날에 속했던것같군요 지난 6월 말, 통영 여행 중에 가봤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네요. 거미새 라면 가게. 도착하니 브레이크 타임이었습니다. 번호표 나눠주는 시간이 걸려있었나, 영업 재개 시간이 걸려있었나.. 여튼 시간 맞춰오면 번호표 준다는 안내가 걸려있었습니다. 어무이께서 들어가서 물어보면 안되겠냐 하시는데 안내문 여러 개가 덕지덕지, 나름 자세히 적혀있길래 굳이 그러지 마시라





그래도 죄송하다고 하네요.. 거미새 라면 맛있나요 ~ 골목식당 거제도 톳김밥집(거미새 라면) 가관이네요ㅜ 거제도 톳김밥이랑 거미새라면 여름에 먹었는데 ;; 결국 폭발한 백종원 "난 진심으로했는데 제일 실망" 골목식당 거제도 멍게김밥,보리밥,코다리찜,톳라면,라면 사장들!! 골목식당 얘기가 많네요ㅠ 전 거제도 갔었거든요. 거미새 라면집이 왜 현금결제 유도하는지 알겠네요. 거미새라면 보니 너구리 땡기네요 골목식당 거제편 뒤늦게 보고있는데요.



댓글로 주고 받은 내용은, 비 온다고 장사 접는게 이해가 안된다. >> 대기 손님 고생하실까봐 그랬다. 처음 안내문에는 그런 얘기 없었지 않냐? >> 문 열고 들어와서 물어본 손님들께는 날씨따라 문 닫을 수도 있다고 다 말씀드렸다.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이 대부분이었지만, 사장님이 나름대로 해명 후에 댓글 삭제하시길래 저도 배가 불렀냐는 해시태그는 좀 과했던 것 같아서 내용 펑 + 댓글 삭제하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정 후의 인스타 게시물은 출처 링크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거 수정 안했으면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사장은 "테이블이 적어서 순환이 안 돼서 그랬다"라고 "현금 계산을 유도한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김밥 한 줄 계산할 때만 부탁했다. 너무 수수료가 크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수수료가 얼마인데요?"라고 캐물었고 사장은 고개를 떨구었다. 백종원은 "결국 욕심 때문이란 거죠?"라고 되물었고 사장은 "그렇다고 봐야죠"라며 끝내 자신의 욕심을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톳김밥집은 브레이크타임 없다고해서 톳김밥집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군요 전날 술마셔서 거미새라면에 해장하고싶었거든요..ㅋㅋㅋ 명시를 좀 해주면 좋을것같은.. 현금유도 종이는 실제로

레시피지만, 저정도 좌석의 가게와 단일메뉴 분식에서 어떻게 운영할지도 좀 알려줬으면 하는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본적으론 초심 너무 빨리 잃고 욕심낸 사장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밖에서 라면은 절대 안사먹는데 그 가격(3500원) 이면 자주 사먹을 것 같습니다. 톳김밥은 맛은 특별한게 없는데 톳 덕분에 식감이 아주 좋더군요. 거미새라면 주인장과 대면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요 드라마같이 재밌어요 우다사도 여자의 인생을 보여 주는것 같아 재밌어요 욕심많은 사장님이었는데 ㅋㅋ 점검때 사장님도 없어서 더

묻자, 사장은 "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난 이런 라면 가르쳐준 적이 없다"면서 "손님이 넘쳐나니 초심을 잃어버린거다. 난 진심으로 했는데 제일 실망감을 줬다"며 분노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98회는 전국 기준 1·2부 8.4%, 10.5%를 찍었다. 97회(7.3%·9.1%) 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1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649회는 1·2부 4.5%, 3.5%로 나타났다. KBS 2TV 성탄특선영화 '배심원들'은 1·2부 3.5%, 4.0%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화장실 가기전 마음과 갔다오니 맘이 바꼈냐? 멍게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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