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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급식실이 내겐 도축장” 김밖에 못먹는 ‘비행청소년들' 자식을 망친 아버지 ‘해투4’ 장현성, 훈훈 외모+외고 진학 아들 준우 근황 공개 ‘해투4’ 장현성, 훈훈 외모+외고 진학 아들 준우 근황 공개 최현석 쉐프 딸 최연수 아빠 잘못만나서 인생 망했다는 딸.jpg 프듀48 헤비로테이션 떼창하는거 킬링포인트가 뭔줄암? 연생석잘보면 '최현석 딸' 최연수, 인스타 비공개 전환...父 사문서 위조 의혹 의식했나 내 프듀48 웃음버튼 노에랑 최연수 히든박스였는데................... 채식급식권 “김 따로 챙겨와 밥이랑 먹어요” 서울대 등은 채식 학식 운영 중 전문가 “채식청소년 권리 배제되고 있어” 락토오보(육류는 안 먹고,
주체로 봐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급식에서 뭘 먹을 수 있을까? 락토오보(육류는 안 먹고, 유제품 및 달걀은 섭취하는 채식 단계)를 택한 청소년들이 급식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흑백처리했다.[하현정·김민교 학생 제공] 이들 외에도 채식급식권을 주장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부산국제고에 재학 중인 하현정(17), 김민교(17) 학생입니다.
지양하는 이들입니다. 김씨는 “김치에도 새우젓이 들어가 먹지 못했다”며 “영양사 선생님이 챙겨주시는 김과 과일을 먹고 버텼다”고 했습니다. 채식을 택한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요. 밀실팀은 ‘채식급식권’을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비행청소년'이 말하는 학교급식은? 지난 1일 마포구 한 비건 빵집에서 만난 비건청소년 네트워크 ‘비행청소년’(비거니즘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청소년) 소속 안윤재, 이예린, 김가희 활동가.(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지아 기자 지난 1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비건 빵집에서 ‘비행청소년’(비거니즘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청소년) 활동가 세 명을 만났습니다. 비행청소년은 전국 비건 청소년 32명이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현성은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들의 현재 근황을 소개해 전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외고에 진학한 준우의 소식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차은우 급이다"는 칭찬까지 터져 나온 준우의 현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현성이 국민 아버님이라면 셰프 최현석은 국민 장인어른이었다. 최현석의 두
공개한 닭 도살장 영상을 보고 고기가 음식이 아닌 사체로 여겨졌다”며 “그 후 고기가 목에 넘어가지 않아 자연스럽게 비건이 됐다”고 털어놨고요. 이예린(18)씨는 “지난해 배달의 민족 ‘치믈리에’ 행사장에서 ‘동물을 희화화하지 말라’며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고 비건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비행청소년’은 육류섭취뿐 아니라 축산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던집니다. 안윤재씨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노동환경, 정신적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그 역시도 노동착취”라고 했고요. 김가희씨는 “육식을 흔히 ‘자연의 섭리’라고 하는데, 만약 그렇다 해도 공장식으로 동물을
준서는 모두 훈훈한 외모로 전국 여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현성은 이를 인정하며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여학생들이 많았다. 방송국에 가면 걸그룹 하는 친구들도 아버님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현성은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아들들의 현재 근황을 소개해 전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외고에 진학한 준우의 소식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스튜디오에서 "차은우 급이다"는 칭찬까지 터져 나온 준우의 현
좁은 곳에 가둬 키우는 게 과연 자연의 섭리일지 의문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채식급식이 아닙니다. 이예린씨는 “채식급식은 비건을 실천하는 과정이고 수단일 뿐”이라며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을 함께 배려하고, 일상생활에서 조금씩이라도 동물권에 해가 되는 걸 줄여나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안윤재씨는 “실생활에서 샴푸, 칫솔, 수세미까지도 동물에게 해가 되지 않는 걸 택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는 “주체적으로 동물착취를 거부하는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데, 어른들은 청소년인 우리가 이런 삶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믿어주지 않는다”며 “청소년을 어른과 동등한
급식을 먹을 수 없어 운동장에 나가 있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마포구 비건 빵집에서 판매 중인 빵. 버터, 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 김지아 기자 이들은 “너 참 어렵게 산다” “왜 손해를 보고 사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어른들은 “네가 아직 어리니까 뭘 몰라서 그런다”라는 말을 내뱉는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들은 비건의 삶을 택한 이유를 당당하게 말합니다. 김가희씨는 “2년 전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 PETA )가
모여있는 단체입니다. 이날 만난 활동가들은 '군 ', '양'이 아닌 성인과 동등한 '씨'라는 호칭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친구들은 급식시간만 되면 다들 신나는데, 저는 급식실에 들어가면 도살당하는 소·돼지의 모습이 떠올라 슬펐어요.” 활동가 안윤재(15)씨는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는 “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 나오는 날엔 밥조차도 먹을 수 없었다”며 “중학교까지 의무급식인데,
겪기도 하는데 이들을 이해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명옥 안양 삼성초 영양 교사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한국 사람들은 단백질 권장량의 두배 정도를 섭취하고 있다”며 “채소에도 단백질이 있는 만큼 급식에서 완벽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채식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아·최연수·편광현 기자 kim.jia @ joongang.co.kr 최연수 딸 ‘해피투게더4’ 아빠들의 자식 자랑이 폭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소이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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