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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다녔는데 예상 외로 타이빈이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카페에서 필터 드립을 추천해달라 하면 자신감있게 추천해주는데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드립백의 그 맛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또 나름 적당히 저렴한 루프탑을 한번씩 올라가보기도 하고(혼자 올라오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다음번엔 여친이랑 갈겁니다.) 아유타야





너네.. 쫌 대단하다...? (존경의 눈빛) 대한한공 마일리지 올해까지 5200 소진 내년 4800정도 소진해야 해요. 제가 가진 마일리지 토탈 4만마일이구요. 제주 편도 5000 씩 왕복 1만 되는데 제주 가는게 가성비 떨어진다 해서 내년 1월에 여자 혼자 동남아 간다면 어디 가면 좋을까요? 태국



못했음 펍스트리트에서 파는 철판 아이스크림. 망고+패션 조합으로 주문했는데, 주문하면 즉시 철판 위에 무슨 시럽 같은 걸 촤르륵 뿌리더니 아저씨가 요리조리 문대면서 최종적으로는 대패삼겹살 모양으로 말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가면 초콜릿 맛으로 시켜봐야지 2. 수요일 앙코르와트 일출 일출로 유명하다는 앙코르와트에 가 보았는데요,,,? 새벽 5시에 차 타고 출발해서 일출 본 다음 3시간 정도





6불? 내면 고기는 무한으로 줌. 캄보디아 돼지고기가 맛있댔는데 사실이었음... 삼겹살 리얼 짱 고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가 아마 타솜? 목요일에 갔던 반티에이 크데이랑 비슷한 사원인데, 꾸토로가 튀어나올 것 같아서 꾸토로랑 찍음... 여기 사원에 딸린 숲에선 왠지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히포그리프나 세스트랄 같은 동물이



혼자 다니니까 거기 있던 현지인 아저씨가 "차이나?"라고 말 걸길래 "낫 차이나!"라고 대답하며 지나치니 여기서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 찍었다며 영화 봤냐고 물어보면서, 사진 구도 잘 나오는 곳으로 나를 막 데리고 다님,,, 이거 분명 팁 달라고 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저씨가 데리고 다니는 장소가 확실히 잘 나오는 것 같긴 해서 그냥 따라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왔냐, 어디서 왔냐 물어서 가족이랑 왔고 코리안이다 하니



합니다. 1. 방콕 여행 2주(11월 2주차 출발, 2주 정도 머뭄) 끈적이지 않는 여름과 늘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더군요. 거기에 저렴한 식, 음료값과 숙박비가 더해져서 아무 생각 안하고 지내기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대낮에 공원에서 멍때리면서 사람들 구경하거나 그냥 무작정 걸어보거나..... 낯선 곳을 걸어서 여행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 걷는 즐거움이 많이 줄어버렸네요. 초기에는 식당과 술집을 찾아다니다 후반부엔 카페를



여기가... 아마... 프라삿 크라반...? 이름이 어려워서 갔다 왔는데도 헷갈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반티에이 크데이. 이름이 어려워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오히려 목요일 일정 중에서 제일 맘에 들었음 ㅋㅋㅋ 가족들은 안으로 안 들어가고 그냥 앉아 있겠다고 해서 나만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튀어나와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것 같다고 느낌... 근처에서 해그리드가 수업할 것 같았음;; 여긴 니악 포안이라는 연못에 딸린 사원. 뱀신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던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됐다는 연못이 예뻤다 여긴 프레아 칸. 계속 비슷비슷한 모습의 사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프레아 칸부터는 열심히 둘러보기보다는 그냥 한 바퀴 쓱 돌고 바워에 앉아있다가 입구에서 코코넛주스



무릎 위로 안 올라가게 내리라고 고나리 2번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안으로 들어가면 토토로 마을 나올 것 같아서 꾸토로 부채 들고 찍었어 타프롬 후기: 작은 사원인데 너무 유명해서 관광객이 너무 많다... 건물과 하나가 듼 스펑 나무들이 매우 많고 여기저기 세월의 무게에 무너져내리는 부분도 많은데, 기대보다는 그다지?





방콕, 베트남 하노이, 라오스 방비앵, 인도네시아 발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중국 상해, 홍콩 다녀왔고 일행이 있으면 열심히 다니는데 혼자라서 편안한 휴양스타일로 가고 싶어요. 추천 부탁합니다. 월요일 1탄 이후 다녀온 곳 : 톤레삽 호수(화), 앙코르와트(수), 반티에이 크데이/타 프롬/타 케오/프라삿 크라반(목), 타솜/니악 포안/프레아 칸/동 메본/프레아 룹(금) 목금에 다녀온 사원들은 앙코르 이름은 붙어있지 않지만 앙코르 유적지에 속하는 작은 사원들이야!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툼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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