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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을 보내게 되었네요. 그것은 첼시가 지난 미국 대선에서 “Lock Her Up"을 외쳐댔던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해 “나는 어머니를 지켜드려야 한다고 생각 했어요”라고 하는 말이 칼끝이 되어 내 가슴을 파고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내 아버지께서 박정희 정권에 의해 의문의 죽임을 당하실 때 나는 열일곱 어린 아이였지만 그 이후
그쳐야 하겠지만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수 있다면 조양의 손을 꼬옥 한 번 잡아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어머니를 지켜드리는 조양 그리고 아버지께서 정의로운 역사의 편에 서 계시다는 확신으로 닥쳐오는 모든 힘든 순간과 순간들을 당당하게 이겨나가는 조양이 되리라 믿으며... 미국 케네티컷에서 장호준 투표링크 밑에서 9번째 강인이 현재
95% 노말, 5% 자극적. 이게 사실입니다. 낚이지 마세요. - 5번가: 전형적인 쇼핑거리. 보통 48가정도 부터 60가까지가 쇼핑거리입니다. 관광객도 많고 상점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명품 플래그쉽 스토어가 여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경하기 좋구요. 싸진 않습니다. - 구겐하임미술관: 1인당 25불. 현재 바스키아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과 고품질의 작품을
정의로운 역사가 이길 것이라는 말을 하기 보다는 첼시가 “어머니께서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굳건히 서 계시는 것이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말 하듯이 조양이 지켜 드릴 수 있는 아버지께서 정의로운 역사의 편에 서 계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답니다. 그것은 어쩌면 조양에게는 지켜드릴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이 내게 부럽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넋두리 같은 동네 아저씨의 잔소리는 여기서
상급). 영어 못하는 관광객 / 현지인도 많습니다. 본인이 적절한 매너를 갖춘다면 인종차별 같은 거 느끼기 어렵습니다. 없진 않을 겁니다. 그래도 다인종 지역 중에서는 인종차별이 가장 적은 곳은 명실상부 뉴욕시티입니다(아니면 LA). 다만 본인이 적절한 매너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의 친절은 미국에서 가장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재미, 속도 뭐 놓치는 것이 없습니다만... 제 취향은 조금 아니었습니다. 현재 라이언킹(사기 뮤지컬), 윅키드 등과 함께 겁나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시카고나 오페라의 유령 등을 안 보셨다면, 싸게 먼저 보세요. 이 뮤지컬들 정말 재밌는데 할인 티켓도 많이 있습니다. (TKTS 이용하세요) - 티비 보기: 제가 간 호텔들은 다 스마트 티비라서, 넷플릭스로 재밌게 봤습니다. 지역에 따라
(솔직히 여기나 울프강 스테이크나 킨 하우스나 클럽에이하우스나 다 거기서 거기니, 굳이 가서 먹을 필요는 없음. 실은 한국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나 차별점 별로 없음. 다만 한국 보단 가격이 약간 쌈.) - 그레이머시 베이글: 베이글. 맛도 좋고 양도 좋고 베이글 치곤 가격도 비쌈. ($15) - 토토라멘: 일본식 라멘. 뉴욕에서 꽤
이제 넋두리 같은 동네 아저씨의 잔소리는 여기서 그쳐야 하겠지만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수 있다면 조양의 손을 꼬옥 한 번 잡아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어머니를 지켜드리는 조양 그리고 아버지께서 정의로운 역사의 편에 서 계시다는 확신으로 닥쳐오는 모든 힘든 순간과 순간들을 당당하게 이겨나가는 조양이 되리라 믿으며... 미 국 케네티컷에서 장호준 페북펌) 이강인의 국내최연소 챔스출전을 기대해봅니다... 조양에게, 지난번 글을 보낸 이후 더
게이가 아닙니다. 하지만 LGBT를 지지하는 편입니다. 뜻하지 않게 6월 마지막 주간 LGBT페스티발 주간입니다. 어쩐지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티가 나는 옷차림을 많았습니다. 퍼레이드는 미 전국, 전세계에서 온 거 같았습니다. 당일날 꽤 긴 거리 (6마일)를 막아놓고 퍼레이드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알지는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과 각 지역에서 온 LGBT들의 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멋있습니다. 유럽어딘가에 비슷한 이름의 형제 미술관이 있습니다. - 센트럴파크: 구겐 하임 나오시면 바로 앞 센트럴 파크로 가세요. 가면 호수위에 어퍼 웨스트 사이드 동네가 보입니다. 겁나 멋있습니다. 힘들어서 파크 산책은 안했습니다. 생각 보다 여기 안오게 됩니다. 양옆이 다 주택가거든요. 그리고 양옆이 맨해튼 최고 부촌이라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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