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군 부(광평대군의 아들)가 예(例)를 정하며, 조변안과 조지가 한자에 동국정운에 따른 운을 적고 신미와 사지, 학열, 학조 스님이 잘못된 번역을 고치면 최종적으로 세조가 보고 난 후 조두대가 문장을 소리 내어 읽었다.” - 《능엄경언해》 권10 어제(御製) 발문 중에서 세조 사후 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수렴청정을 하던 정희왕후는 한자를 몰랐는 데 정희왕후 측근에서 한자를 한글로 해석해주는 일도 했슴 그 때 당시의 실세 만든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함 이어 계유정난 후 왕이 된 세조의 간경도감에서 불교언해사업에도 함께 참여했슴 “상(세조)이 한문에 토를 달고 혜각존자 신미대사가 토를 단 문장을 확인하면, 수빈 한씨(후에 인수대비)가 소리 내어 읽으며 교정하고 한계희, 김수온이 그것을 들으며 번역하여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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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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